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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공학과이고 삼성 파운드리 반도체 관련 일을하던 내가 그만두고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후 첫 분기 결산을 해본다.
1. 회사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가?
- 무엇으로 이것을 판단할 수 있을까? 생각해 봤을 때, 사람들이 나에게 무엇을 물으러 오는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.
- 나에게 물으러 오는 것들은 크게 (1) DB 설계도 (2) JPA 사용법 (3) API 관련 이다.
2. 내가 맡은 일
- 이것은 1번과 연관된다. 회의를 통해 DB 설계도를 작성 했고, 프론트엔드와 소통을 위한 API를 만들었다.
2-2. 나의 진로
- 프로그래밍 분야에서도 내부에서의 일은 세부적으로 나뉜다. 신입 개발자로써 분야에 대한 고민을 안할 수 없다.
나는 무엇을 좋아할까? 현재 맡은 일이 데이터에 관한 것들이다.
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봤을 때 DB 와 SQL은 건들기 싫다는 말을 들었다.
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싫다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는데 의외였다.
이 이야기를 듣고 내가 이 분야에 맞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았다.
3. 기술스택
- 내가 어떤 기술 스택을 쌓고 있는가
- 완벽하지 않더라도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 자체들을 나열해본다.
- Spring Boot, Spring Rest Docs, Spring Data JPA, QueryDsl, Erwin DB 설계 SW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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