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.
마치 일기장을 쓰는 느낌이다. ㅎㅎ
1. 내가 맡은 일
- 1분기와 동일하게 DB 설계 및 API 작업을 하고 있다.
- 차이점이라면 JPA 많이 익숙해 졌다.
- 새로 추가되는 API는 typescript 기반으로 nestJS 와 typeORM 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려고 진행 중이다.
- 아직도 데이터와 SQL 만지는 것이 재밌고 나쁘지 않다. 천상 백엔드 개발자인가?!
2. 앞으로 할일
- 포트폴리오 만들기. 현재 이직을 고민중이다.
- spring sequrity를 사용해 로그인 구현, vue.js 와 nestJS를 이용해 간단한 login todo app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.
+ 테스트 코드 + 예외 처리 까지 // + 할 수 있으면 kafka, kubernetes도 좀 공부해보고 싶다.
- 모회사의 코딩테스트를 통과해서 1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.
- 좋은 회사 찾기.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내년 상반기까지의 목표이다.
3. 기타
- 첫 회사지만 서비스 기획부터 구현까지 웹의 큰 전반적인 줄기를 배울 수 있는 회사였다.
여기에 온 것을 후회 하지 않는다.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.
- 큰 서비스 규모의 대용량 트래픽도 받아보고 싶고, 한 분야를 좀 더 깊게 파보고 싶다.
- 글을 쓴다는게 귀찮아서 좀 오래 놨었는데, 막상 글을 쓰니까 즐겁다. 즐기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일주일에
한개라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.
- 아! 별것 아닌데 git gui를 쓰기 시작했다. git-fork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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